호기심🙃

2024정책/부모급여/신생아대출/육아휴직/돌봄/출산정책/한눈에 알아보기✨

전문가로의길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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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루가 우리 곁으로 오면서 부쩍 양육과 관련된 내용이 관심이 많아졌다.

매번 뉴스로만 접했던 내용인데 미리 알고 대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만 했는데

예산안은 미리 편성이 되고 우리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내년도 예산안을 들여다 보는 것이다.

그걸로 충분하다.

 

2024년도 우리가 확 와닿는 것들은 어떤 것 이 있을까?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은 나라로 바꿔 나가겠습니다 

-정부의 슬로건이다.

22 합계출산율 0.78, 출생아 24만명까지 하락하는
인구위기 심화 저출산 문제 총력 대응 필요하다.

핵심정인 지원 방향은 

출산 가구 주거안정 지원

   출산 2 이내 가구(’23년생 이후)에는 소득요건을 2 완화한
저리 특별융자  분양 특별공급, 임대 우선배정  신설 

육아휴직 확대

 부모가 직접 자녀를 돌볼  있도록 육아휴직 기간 최초 확대
(12 18개월)  부모 공동휴직 급여 인센티브 강화(300 450만원)

영아기 육아가구 부담 경감

영아기(0~2) 양육비용 지원을 2,000만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정원미달 어린이 추가지원, 아이돌봄 확대  지원강화

취약계층 아동 맞춤 돌봄 강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확대 다문화·취약계층  아동돌봄 강화

 

2024 예산안

 

현재 결혼과 출산의 문제의 핵심은 주거 안정일 것이다.

주거 요인이 불안정해서 그다음 단계로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60%로 청년실태조사에서 1위에 자리 했다.

현제 결혼은 패널티에 가깝다.

출산지연 등 악순환이 계속되기에 출산가구에 집중하겠다는 정부의 입장이다.

신생아 출산가구 대해 없애고

(특례융자 소득요건 2 수준 확대),

분양·임대 주거안정 인센티브 대폭 강화


(융자) 이로 소득이 아도 최대 5 시중금리 대비
1~3%p 저리로 융자

1천만원 수준 부담 완화

 

(분양·임대) 미혼 청년, 비출산 신혼부부와 하지
특별분양 임대 우선배정 신설

출산과 함께 주거 안정 달성

 

 

 

육아휴직은 1년 6개월로 확대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유급 지원기간의 연장입니다. 

다만, 여성의 육아부담 완화, 경력단절 위해 최소한의 맞돌봄 조건 3개월 설정했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에도 소득 감소로 참여가 미흡했지만 영아기 특례 확대 방안도 검토중이라 합니다.

 

육아휴직 테이블

 

부모급여 인상

부모급여 인상(0 70 100만원, 1 35 50만원), 다자녀 가구 이용 지원 확대(200 300만원)

영아기 2년간 양육비용 지원 1,460만원 2,000만원 이상*으로 확대, 소득 감소·양육부담이 영아기·다자녀 가구를 두텁 지원한다고 합니다.

즉,  첫째아 2,000만원(첫만남200 + 부모급여1,800), 둘째 이상 2,100만원(첫만남300 + 부모급여1,800) 입니다.

 

부모급여 테이블

이렇게 정부에서 여러가지로 지원방향을 내세웠는데 두고봐야 할 일입니다.

경기가 안좋아 지는 상황에서 큰폭으로의 확대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 요즘입니다.

물가상승률은 나날이 올라가고 경제지표 또한 긍정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탈출구가 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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